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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모친 채무 논란…소속사 "사실 확인중이며 사적인 일"

입력 : 
2019-07-10 0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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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2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상동 고려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배우 특별전-매혹, 김혜수'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6.28 [연합뉴스]
배우 김혜수가 모친의 채무 논란에 휘말렸다. 1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지인들로부터 13억이 넘는 금액을 빌린 뒤 수년째 갚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김혜수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돼 있다.

김혜수의 소속사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 "이라면서 "배우 개인적인 일이라 소속사 차원에서 현재 드릴 말씀은 없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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