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道, 유기동물 입양 때 최대 20만원 지원

2019. 7. 10.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시·군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데려다 키우는 주민들에게 최대 20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질병 진단비, 예방 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등을 보조하는 것이다.

희망자는 분양 확인서, 청구서, 영수증 등을 첨부,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사업비는 7천400만원으로, 372마리 입양 지원에 필요한 금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시·군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데려다 키우는 주민들에게 최대 20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당신을 기다려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질병 진단비, 예방 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등을 보조하는 것이다.

희망자는 분양 확인서, 청구서, 영수증 등을 첨부,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사업비는 7천400만원으로, 372마리 입양 지원에 필요한 금액이다.

☞ 배우 강지환 긴급체포…소속사직원 2명 성폭행·추행 혐의
☞ 고승덕 부부, 이촌파출소 건물도 매입…용산구 어쩌나
☞ '공항발급 여권' 믿었다가…환승지서 1주나 발 묶여
☞ 내 개인정보는 내가 지킨다!…실천수칙 10가지
☞ 정화조서 숨진채 발견된 50대…통제구역서 무슨일이
☞ 민경욱 "생방송에서 붙자"…고민정 "정치 격 높여달라"
☞ '유흥비 부족해서…' 납치 자작극 벌인 철없는 커플
☞ 힘 모아 승용차에 깔린 초등학생 구한 시민 영웅들
☞ '여기가 아니네?'…엉뚱한 마을서 에어쇼 펼친 공군
☞ '아기상어 뚜루루'…'상어가족' 저작권소송 재판 공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