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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트럼프-시진핑 오사카 담판 이후 첫 전화접촉

미중, 트럼프-시진핑 오사카 담판 이후 첫 전화접촉
입력 2019-07-10 08:47 | 수정 2019-07-10 08:58
미중 트럼프시진핑 오사카 담판 이후 첫 전화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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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일본 오사카 정상회담에서 추가 관세 부과 중단과 협상재개에 합의한 이후 처음으로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단이 전화 접촉을 가졌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리는 현지시간 9일 이메일을 통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중국 류허 부총리와 중산 상무부장 등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간 오사카 담판 이후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단의 첫 접촉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관리는 "양측은 이 같은 협상을 적절히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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