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트럼프-시진핑 오사카 담판 이후 첫 전화접촉

강나림 allin@mbc.co.kr 2019. 7. 10.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일본 오사카 정상회담에서 추가 관세 부과 중단과 협상재개에 합의한 이후 처음으로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단이 전화 접촉을 가졌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간 오사카 담판 이후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단의 첫 접촉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관리는 "양측은 이 같은 협상을 적절히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일본 오사카 정상회담에서 추가 관세 부과 중단과 협상재개에 합의한 이후 처음으로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단이 전화 접촉을 가졌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리는 현지시간 9일 이메일을 통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중국 류허 부총리와 중산 상무부장 등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간 오사카 담판 이후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단의 첫 접촉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관리는 "양측은 이 같은 협상을 적절히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나림 기자 (allin@mbc.co.kr)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