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암투병 어머니 생전 유언"..정식 데뷔 꿈 이뤘다

이지현 기자 2019. 7. 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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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장문복이 신인 보이그룹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며 주목받은 것.

이날 장문복은 4인조 보이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의 멤버로서 정식 데뷔를 알렸다.

최근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장문복은 "어머니께서 암투병을 하셨는데 생전 부탁을 하셨다. 유언 비슷한 말씀이었다"며 "팀으로 정식 데뷔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하셨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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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문복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9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장문복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장문복이 신인 보이그룹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며 주목받은 것.

이날 장문복은 4인조 보이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의 멤버로서 정식 데뷔를 알렸다. 첫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회상하기도 했다.

최근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장문복은 "어머니께서 암투병을 하셨는데 생전 부탁을 하셨다. 유언 비슷한 말씀이었다"며 "팀으로 정식 데뷔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하셨다"고 고백했다.

결국 눈시울을 붉힌 장문복은 어머니의 뜻에 따라 데뷔할 수 있게 됐다며 "어머니께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문복을 비롯해 에이엠(A.M), 윤희석, 레이찬(Raychan)으로 구성된 리미트리스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몽환극(Dreamplay)'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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