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기능 없앨 것" 치어리더 안지현, 악플러 일침..왜?[SNS★컷]

뉴스엔 2019. 7. 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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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치어리더 안지현은 7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와서 그렇다, 다시 돌아가라, 불쌍하다, 안쓰럽다, 안타깝다 그만 좀 하세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안지현은 "제가 선택해서 열심히 하고 있고 전혀 안 불쌍하고 속상하지도 않아요. 근데 저를 그렇게 만드는 몇몇 분이 계시네요.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안지현은 최근 키움 히어로즈에서 롯데 자이언츠 팀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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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안지현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치어리더 안지현은 7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와서 그렇다, 다시 돌아가라, 불쌍하다, 안쓰럽다, 안타깝다 그만 좀 하세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안지현은 "제가 선택해서 열심히 하고 있고 전혀 안 불쌍하고 속상하지도 않아요. 근데 저를 그렇게 만드는 몇몇 분이 계시네요.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팬분들 보기 불편할까봐 앞으로 댓글 기능은 없앨 겁니다. 댓글 지우고 차단하는 것도 하지 않을게요"라고 덧붙이며 악플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안지현은 최근 키움 히어로즈에서 롯데 자이언츠 팀으로 이적했다. 이는 성적이 부진한 롯데 자이언츠 팀에 대한 악플로 인해 쓴 글로 보인다.(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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