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계약불발..씨제스 "계약 안한다"→고준희 새 소속사 물색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2019. 7. 9.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준희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 계약 체결이 불발됐다.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고준희는 최근 여러 기획사를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결과는 전속계약 불발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고준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고준희 계약불발…씨제스 “계약 안한다”→고준희 새 소속사 물색

배우 고준희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 계약 체결이 불발됐다.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고준희는 최근 여러 기획사를 만남을 가졌다. 그중 한 곳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다. 양측은 최종 조율 단계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전속계약 불발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고준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고준희는 다시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해야 한다. 여러 곳과 접촉 중이지만, 과정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소문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섰다. 악플러와 허위사실 유포자 등을 고소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