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캠핑클럽', 베일 벗었다.. 이효리 "언니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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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의 여행기는 어떨까.
8일(월) '캠핑클럽'의 공식홈페이지와 SNS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첫 캠핑에 도전하는 핑클의 모습이 담겼다.
이진은 궂을 일을 도맡으며 캠핑클럽의 살림꾼으로 등극했다.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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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월) ‘캠핑클럽’의 공식홈페이지와 SNS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첫 캠핑에 도전하는 핑클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캠핑카 시설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주유구를 찾지 못하는 등 엉성하고 서투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언니 믿지?”라며 리더로서 동생들을 이끌었다. 또한 타고난 흥을 발산 시키며 여행 내내 이진과 함께 찰떡 개그호흡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이진은 궂을 일을 도맡으며 캠핑클럽의 살림꾼으로 등극했다. 옥주현은 맛있는 캠핑 요리로 핑클의 세끼를 책임졌고, 막내 성유리는 특유의 애교와 장난기로 언니들을 즐겁게 했다.
네 사람은 목적지는 어디인지 알 수 없지만, 발길 닿는 대로 여행을 하며 아름다운 산과 들을 경험하고 자신들만의 추억을 만들었다. 이들의 여전히 넘치는 에너지와 예능감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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