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김민경 열애설 종지부 '자아가 있는 한 이룰 수 없는♥'

장지민 입력 2019. 7. 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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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과 김민경이 5년 열애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5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는 유민상과 김민경이 타로 궁합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듣던 김준현, 문세윤은 "유민상 아니냐"며 분위기를 몰아 갔고, 유민상은 "이참에 김민경과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겠다"고 둘 사이의 궁합을 봤다.

유민상과 김민경은 타로술사의 말에 따라 각각 세 장의 카드를 뽑았고, 이중 유민상은 '죽음 카드'를 선택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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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김민경, 열애설에 종지부 "가능성 0%"

[ 장지민 기자 ]

유민상 김민경 / 사진 =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유민상과 김민경이 5년 열애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5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는 유민상과 김민경이 타로 궁합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세윤은 사전 인터뷰에서 쉬는 시간을 이용해 타로 상담을 받을 것을 제안했고, 제작진은 이를 흔쾌히 허락하며 타로 술사를 섭외했다.

김민경은 "사랑이 언제쯤 찾아올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했고, 술사는 "주변을 맴도는 의미 없는 인연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듣던 김준현, 문세윤은 "유민상 아니냐"며 분위기를 몰아 갔고, 유민상은 "이참에 김민경과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겠다"고 둘 사이의 궁합을 봤다.

유민상과 김민경은 타로술사의 말에 따라 각각 세 장의 카드를 뽑았고, 이중 유민상은 '죽음 카드'를 선택해 웃음을 안겼다. 술사가 전한 이 둘의 궁합은 '자아를 부수어야만 이뤄질 수 있는 운명'이라는 것. 결국 이 둘의 5년간 유지된 열애 스캔들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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