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멤버 루, 컴백 앞두고 발가락 골절 부상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2019. 7. 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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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이처 멤버 루가 컴백을 앞두고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루가 지난 주말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며 "부상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으나 당분간 무대에 서기 힘든 상황"이라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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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루
네이처
걸그룹 네이처 멤버 루가 컴백을 앞두고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루가 지난 주말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며 "부상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으나 당분간 무대에 서기 힘든 상황"이라고 8일 밝혔다.

네이처는 오는 10일 신보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루의 부상으로 네이처는 '완전체'가 아닌 '7인 체제'(오로라, 새봄,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정 기간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고려하여 루와 상의 끝에 몸 상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이번 활동과 치료를 병행하기로 했다"며 "루는 퍼포먼스를 해야하는 무대를 제외한 팬사인회, 인터뷰, 방송 활동 등에만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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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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