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VS한보름, 양보는 없다..승부욕 넘치는 눈빛 장착

안하나 2019. 7. 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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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과 한보름이 불꽃 튀는 앙숙관계로 변신한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기획팀장 신연화(한보름 분)가 위기를 맞은 조이버스터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한보름(신연화 역)은 열정 넘치는 게임 덕후로 무너져 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돌진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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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성훈과 한보름이 불꽃 튀는 앙숙관계로 변신한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기획팀장 신연화(한보름 분)가 위기를 맞은 조이버스터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한보름(신연화 역)은 열정 넘치는 게임 덕후로 무너져 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돌진하는 인물이다.

성훈 한보름 사진=iHQ
성훈은 구조조정 전문 기업 유성CRC의 에이스 본부장 안단테 역을 맡아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로 변신해 냉정한 도시 남자의 정석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상극인 두 사람이 부도 위기에 처한 조이버스터의 회생을 위해 협력하는 과정에서 사사건건 충돌하며 불꽃 튀는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간다고 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치열한 기 싸움이 팽팽하게 펼쳐져 극에 재미를 더한다.

또한 이들은 게임과 관련된 남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게임이라면 질색을 하는 안단테가 게임 회사를 맡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서로 정반대인 두 사람이 회사의 운명을 사수하기 위한 과정에서 티격태격하며 모습을 보일지 벌써부터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를 높인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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