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트러플 오일 넣은 짜파게티 출시

안소영 기자 2019. 7. 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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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004370)은 짜파게티 35주년을 기념해 '트러플 짜파게티 큰사발'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트러플 짜파게티 큰사발면은 서양 송로(松露) 버섯을 갈아 만든 오일이 후첨 스프로 담긴 상품이다.

트러플 짜파게티의 가격은 1600원(편의점 기준)으로 일반 짜파게티 큰사발면(1150원)에 비해 비싼 편이다.

농심 관계자는 "트러플짜파게티는 면발, 스프, 포장 등에서 새로운 조리법이 적용되고 트러플 오일이 들어가 가격이 다소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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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004370)은 짜파게티 35주년을 기념해 ‘트러플 짜파게티 큰사발’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트러플 짜파게티 큰사발면은 서양 송로(松露) 버섯을 갈아 만든 오일이 후첨 스프로 담긴 상품이다. 식감이 부드럽고, 향이 오랫동안 남는다는 특징이 있다.

농심은 소비자가 자신의 뜻대로 상품을 사용하는 ‘모디슈머(Modify·Consumer)’ 열풍을 이 제품에 반영했다. 트러플 짜파게티는 지난 5월 진행한 ‘스페셜 짜파게티’ 소비자 투표에서 1등을 차지한 제품이다. 트러플 짜파게티는 당시 70%의 표를 얻으며 와사비맛과 치즈맛을 제쳤다.

트러플 짜파게티의 가격은 1600원(편의점 기준)으로 일반 짜파게티 큰사발면(1150원)에 비해 비싼 편이다. 농심 관계자는 "트러플짜파게티는 면발, 스프, 포장 등에서 새로운 조리법이 적용되고 트러플 오일이 들어가 가격이 다소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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