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컬투쇼' 문세윤이 하승진 옆에서 작아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8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출연했다.
문세윤은 하승진 옆에서 야위어 보인다는 말에 "제가 작아보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승진 또한 김태균에게 "제 머리가 작아보일 수 있는 기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승진은 "태균 씨 머리가 하도 크다고 해서 식판만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 크다"라고 했고 김태균은 "피자만하다는 말은 들었는데 식판은 처음이다"라고 받아쳤다.
하승진은 한국인 중에 제일 큰 키냐는 말에 "공식적으로 그런데 비공식적으로 더 큰 분이 있지 않겠냐"라고 대답했다. 또 350mm 발 사이즈의 하승진과 260mm의 김태균이 서로 발 비교를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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