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호구의 연애' 윤선영과 따로 연락? 노코멘트" (김영철의 파워FM)

김지하 기자 2019. 7.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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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윤이 '호구의 연애'에 함께 출연 중인 윤선영 이야기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오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1996년 데뷔, 아역배우 출신인 오승윤은 최근 MBC 예능 '호구의 연애'에 출연 중이다.

방송에 함께 출연 중이 개그맨 허경환, 양세찬 이야기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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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오승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오승윤이 '호구의 연애'에 함께 출연 중인 윤선영 이야기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오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1996년 데뷔, 아역배우 출신인 오승윤은 최근 MBC 예능 '호구의 연애'에 출연 중이다.

이 예능을 통해 '직진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오승윤은 "좋아하면 직진하는 스타일"이라며 "남들에겐 차갑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다"라고 했다.

한 청취자는 예능에서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윤선영씨랑 따로 연락하나"라는 질문을 보냈다. 이에 오승윤은 "노코멘트하겠다"라며 말을 아꼈다.

방송에 함께 출연 중이 개그맨 허경환, 양세찬 이야기도 나왔다. 오승윤은 "허경환 양세찬 둘 다 친하다. 허경환은 방송에서 큰형님이고 양세찬은 중간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고 했다.

둘 중 누가 더 인기가 많냐는 질문에는 "첫인상에서 세찬이형이 표를 많이 받는다"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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