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윤선영, 커플 스토리 영상 제작(호구의연애)

한현정 입력 2019. 7.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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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윤선영 오승윤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호구의 연애'에서는 윤선영과 오승윤의 달달한 커플 영상 촬영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오승윤은 "우리가 지금까지 만났던 여행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보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라며 아이디어를 냈고, 윤선영은 '스톱 모션' 기능을 사용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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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호구의 연애' 윤선영 오승윤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호구의 연애’에서는 윤선영과 오승윤의 달달한 커플 영상 촬영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오승윤은 “우리가 지금까지 만났던 여행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보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라며 아이디어를 냈고, 윤선영은 ‘스톱 모션’ 기능을 사용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첫 번째로 카약을 함께 탔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근처에 있던 마차에 마주앉아 노를 젓는 모습으로 귀여운 영상을 제작, 두 번째로 커플 요가를 촬영하며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한 걸음 가까이 가기도.

마지막으로 개수대에서 설레는 영상을 찍기 위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등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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