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제인이 '뷰피의 법칙'에 출연해 먹는 히알루론산을 소개했다. /사진=네이버TV '뷰피의 법칙' 캡처<br />
가수 레이디 제인이 '뷰피의 법칙'에 출연해 먹는 히알루론산을 소개했다. /사진=네이버TV '뷰피의 법칙' 캡처

가수 레이디 제인이 먹는 ‘히알루론산’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레이디 제인은 최근 네이버TV ‘뷰피의 법칙’에서 하루 두 알씩 히알루론산을 챙겨 먹는 등 자신만의 스킨케어 비법을 공개했다.


연예계 피부 미인으로 꼽히는 레이디 제인은 늦은 시간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한 뒤에도 꼼꼼하게 클렌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먹는 히알루론산을 소개하며 “피부 표피에 영양 공급을 담당하는 진피의 주성분은 히알루론산”이라며 “먹는 히알루론산을 통해 피부 속부터 촉촉이 차오르는 진짜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아기 피부의 많은 성분이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히알루론산 양이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며 “내가 먹는 히알루론산은 히알루론산 외에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와 비타민 D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의 스킨 케어 비법인 먹는 히알루론산은 간편한 섭취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어 화장품 성분에 예민한 민감성 피부인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특히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피부 속 당김과 건조함을 관리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