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성형 논란? 현아, 이번엔 초밀착 오버립 셀카ing

윤상근 기자 2019. 7. 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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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이른바 '입술 성형' 논란에 휩싸였지만 오히려 초밀착 셀프 카메라를 직접 공개하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현아는 직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다.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데 저는 이게 좋다"라며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다. 그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다"라고 입술 성형 논란을 직접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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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이른바 '입술 성형' 논란에 휩싸였지만 오히려 초밀착 셀프 카메라를 직접 공개하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현아의 레드 컬러 오버립이 강조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여전히 뜨겁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현아의 성형 논란은 지난 5일 불거졌다. 현아는 당시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하지만 일각에서 현아의 평소보다 두꺼운 입술에 초점이 맞춰졌고 현아가 입술에 필러를 맞은 게 아니냐는 의혹으로 번졌다. 이에 현아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까지 했다.

현아는 직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다.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데 저는 이게 좋다"라며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다. 그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다"라고 입술 성형 논란을 직접 부인했다.

현아의 이례적인 해명에도 "메이크업이라고 하기엔 볼륨감이 다르다"라는 의혹도 이어진 반면 "오버립이던 필러던 이를 가지고 현아가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다"라는 반박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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