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미나, 부러움 자아내는 '황홀' 입맞춤

이다겸 입력 2019. 7. 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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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부부의 태국 푸켓으로 결혼 1주년 여행을 떠났다.

미나는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푸켓 빠통비치 밥 먹으러 가다가 해 떨어지는거 발견하고 신나서. 해가 떨어지는 모습 이렇게 가까이 보기는 처음이네요. 근데 빠르게 스욱 바다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이 장관이네요. #여행#바다#일몰#커플사진#부부스타그램#결혼1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류필립 미나 부부는 지난해 7월,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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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SNS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류필립 미나 부부의 태국 푸켓으로 결혼 1주년 여행을 떠났다.

미나는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푸켓 빠통비치 밥 먹으러 가다가 해 떨어지는거 발견하고 신나서. 해가 떨어지는 모습 이렇게 가까이 보기는 처음이네요. 근데 빠르게 스욱 바다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이 장관이네요. #여행#바다#일몰#커플사진#부부스타그램#결혼1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미나 SNS 캡처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 미나는 황홀한 석양을 배경으로 입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류필립 미나 부부는 지난해 7월,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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