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아론, 톰 홀랜드-제이크 질렌할 인터뷰어 나선 카카오페이지 영상 공개.. '못하는게 뭐야'

박성기 입력 2019. 7. 5. 22:01 수정 2019. 7. 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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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아론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인공인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과 만난 카카오페이지 단독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처럼 첫 인터뷰에도 불구하고 인터뷰어로서 남다른 자질을 보인 아론이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인터뷰 영상은 카카오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TV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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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아론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인공인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과 만난 카카오페이지 단독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5일 오후 5시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톡#, 다음앱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아론은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부터, 커피를 좋아한다는 제이크 질렌할과 한국 카페 문화에 대해 가벼운 이야기까지 나누는 등 인터뷰어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관계를 비교했을 때, 미스테리오와 스파이더맨은 어떤 관계"인지를 묻는 아론의 질문에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관계는 오랜 시간을 거쳐서 만들어졌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라면, 미스테리오와 스파이더맨의 관계는 형 동생 관계 같은 친구 사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제이크 질렌할은 "특이한 우정"이라고 정의하며 "스파이더맨과 서로 누군지, 얼마나 어린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미스테리오와 스파이더맨이 서로 공통점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래서 친구가 되고 엘리멘탈스를 무찌르는데 함께 하게 된다"고 답했다.

아론은 학창시절 저널리스트를 꿈꿨던 만큼 이번 인터뷰를 통해 깔끔한 진행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으며 유려한 영어실력으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여러 에피소드는 물론 한국에서의 다양한 추억까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처럼 첫 인터뷰에도 불구하고 인터뷰어로서 남다른 자질을 보인 아론이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인터뷰 영상은 카카오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TV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박성기 객원기자 watney.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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