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백혈병 투병기 고백 "당시 생존 확률 50%"

이한철 기자 2019. 7. 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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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원이 '그랑블루'에서 백혈병 투병기를 최초 고백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성원의 급성 백혈병 진단 후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의 솔직 담담한 고백 또한 최로로 그려질 예정이다.

'그랑블루'에서 늘 밝은 모습을 보여준 최성원은 당시 생존 확률이 50%였던 힘겨운 투병 생활에 대해 "해가 뜨는 것조차 싫었다"며 담담히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 최성원의 투병기 최초 고백은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그랑블루'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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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배우 최성원이 백혈병 투병 과정을 고백한다. ⓒ SBS

배우 최성원이 '그랑블루'에서 백혈병 투병기를 최초 고백한다.

5일 방송되는 '그랑블루'에서는 수중공원 만들기 프로젝트 작업에 진지하게 임하는 마린보이즈의 모습과 카모테스 섬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성원의 급성 백혈병 진단 후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의 솔직 담담한 고백 또한 최로로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최성원은 지난 2017년 4월 JTBC '마녀보감'에 출연 중 갑작스러운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치료에만 전념하던 최성원은 다행히 완치 판정을 받아 약 1여 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작품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다.

'그랑블루'에서 늘 밝은 모습을 보여준 최성원은 당시 생존 확률이 50%였던 힘겨운 투병 생활에 대해 "해가 뜨는 것조차 싫었다"며 담담히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 최성원의 투병기 최초 고백은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그랑블루'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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