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유지태, 남다른 대본 열공! 대본 전체 숙지한 '어나더 레벨'

파이낸셜뉴스 2019. 7. 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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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작품에 대한 남다른 내공으로 스태프들마저 감탄하게 만들었다.

유지태는 언제나 대본 전체를 모두 숙지하고 대사를 완벽하게 암기한 채 촬영장으로 향한다는 후문이다.

덕분에 유지태는 어떤 돌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즉시 대사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대본 없이도 완벽한 연기를 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촬영을 마쳐 '이몽'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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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유지태가 작품에 대한 남다른 내공으로 스태프들마저 감탄하게 만들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특별기획 '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은 대단원의 막을 내리기까지 단 2주만을 남겨놓고 있다. 그 가운데 극중 김원봉 역으로 매회 진정성 있는 연길르 보여주고 있는 유지태의 남다른 대본 숙지가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유지태는 언제나 대본 전체를 모두 숙지하고 대사를 완벽하게 암기한 채 촬영장으로 향한다는 후문이다.

이는 즉흥적인 추가 장면에도 딜레이 없이 준비된 모습을 보이는 배우 유지태의 노하우이자 대본 전체를 외우고 있어야 온전한 호흡과 타이밍을 맞출 수 있다는 그의 연기인생을 관통하는 신념에 따른 것이다.

덕분에 유지태는 어떤 돌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즉시 대사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대본 없이도 완벽한 연기를 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촬영을 마쳐 '이몽'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유일하게 찾을 수 있었던 메이킹 스틸 속 유지태도 대본을 훑어보는 것으로 마쳐, 그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여실히 느껴지게 했다.

이처럼 레벨이 다른 유지태의 대본 연습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연기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4회 연속 방송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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