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매니저 퇴사, "100억 준대도 네 매니저"라더니..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2019. 7.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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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매니저의 퇴사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4일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미매니저는 최근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퇴사했다.

선미는 매니저가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을 때 거액의 집 보증금을 건네기도 했다고.

선미매니저는 자신의 SNS에 "선미야. 누가 100억 준대도 나는 네 매니저 할 거야"라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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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선미매니저 퇴사, “100억 준대도 네 매니저”라더니…왜?

선미매니저의 퇴사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4일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미매니저는 최근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퇴사했다.

지난해 9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동반 출연했던 선미와 그의 매니저. 6년 넘게 함께 해온 두 사람은 아티스트와 매니저 그 이상의 관계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선미는 매니저가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을 때 거액의 집 보증금을 건네기도 했다고. 선미매니저는 자신의 SNS에 “선미야. 누가 100억 준대도 나는 네 매니저 할 거야”라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때문에 이번 그의 퇴사 소식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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