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메시지공개, 내용 보니..협박 난무 '오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2PM 옥택연이 악플러에게 받은 협박 메시지를 공개하며 '전쟁'을 선포했다.
옥택연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들에게 이런 짓을 하고 있다. 이 사람(악플러)에 관한 정보가 있으면 알려달라. 미친 사람이 우릴 괴롭히는 걸 그냥 두지 않겠다"며 "2PM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건 당신(악플러)과 우리 사이의 전쟁이다"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2PM 옥택연이 악플러에게 받은 협박 메시지를 공개하며 '전쟁'을 선포했다.
옥택연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들에게 이런 짓을 하고 있다. 이 사람(악플러)에 관한 정보가 있으면 알려달라. 미친 사람이 우릴 괴롭히는 걸 그냥 두지 않겠다"며 "2PM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건 당신(악플러)과 우리 사이의 전쟁이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간 2PM 멤버들이 받은 협박성 메시지와 더불어 악플러의 메일 주소까지 모조리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악플러들 진짜 혼나야함", "정신병이다. 진짜",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지?", "소름 돋는다", "팬이란 가면을 쓴 테러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많은 듯"이라며 혀를 찼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5월 경기도 고양시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약 20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DB, 옥택연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가인 소속사 측, 팬클럽 창단 논란에 입장 밝혔다
- 박상민 "8월 분실한 인감, 11월 썼다던 각서에 찍혀.."
- 검찰, 'YG 마약 제보자' 법률대리인과 비공개 면담
- 유승준, 최종 선고..입국거부소송 반전 있을까?
- 이시언 일본여행논란 의식했나..SNS 글 삭제
- ‘나는 솔로’ 20기 영자, 자기소개 후 ‘0표→3표’ 받으며 인기녀 등극 - 스타투데이
- ‘나는 솔로’ 20기 순자, 영호와 데이트... “1표지만 10표 가치 있어” - 스타투데이
- [종합] ‘유퀴즈’ 차은우, 故 문빈 향한 그리움에 울컥... “죄책감 너무 컸다” - 스타투데이
- ‘플레이어2’ 이시언, 한국 최고 해커 변신 - 스타투데이
- ‘유퀴즈’ 차은우 “엄마가 ‘차 스타’라고 불러... 아빠는 본인 90% 닮았다고”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