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행사참석..누리꾼 응원 "송중기와 파경, 공과 사는 구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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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 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응원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송혜교는 오는 6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중국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송중기의 발표로 송혜교, 송중기의 이혼 조정 신청이 알려진 지, 일주일만의 공식 행사 참석이다.
누리꾼들은 송혜교의 행사 참석에 모델로서 책임감이 있는 행동이라며 송혜교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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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 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응원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송혜교는 오는 6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중국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화장품 브랜드 측이 최근 웨이보에 송혜교 행사 참석 사실을 올렸다가 내리면서, 알려졌다. 지난달 27일 송중기의 발표로 송혜교, 송중기의 이혼 조정 신청이 알려진 지, 일주일만의 공식 행사 참석이다.
누리꾼들은 송혜교의 행사 참석에 모델로서 책임감이 있는 행동이라며 송혜교를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예정된 일을 당연히 소화해야 하는 것이지만 힘든 상황에서 바로 일하는 모습이 프로답다”, “공과 사는 구분해야, 요즘 세상에 이혼이 뭐", "힘내세요”, “씩씩하게 행사 잘 하고 와요”, “열일하는 모습 보기 좋다. 항상 응원합니다”, “프로 의식이 멋지다”, “이혼은 잘못이 아니다. 숨을 이유 없다. 더욱 열일해서 승승장구하길”, “조심히 행사 다녀오세요”등 송혜교를 응원했다.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 2016년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어 2017년 10월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송중기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26일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고 알리면서 1년 8개월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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