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 골 만들어내는 페루 게레로

2019. 7. 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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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알레그리 EPA=연합뉴스) 페루 파울로 게레로(왼쪽)가 3일(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그레미우 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2019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상대 골키퍼 가브리엘 아리아스와 공을 다퉈 득점하고 있다. 페루는 이날 '디펜딩 챔피언' 칠레를 3-0으로 꺾고 44년 만에 대회 결승 무대에 복귀했다.

je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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