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차리려 4억에 샀는데.." 임하룡 강남 빌딩, 50억 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코미디언 임하룡(67·본명 임한용)이 현 시세 50억 원을 호가하는 강남 빌딩을 공개했다.
임하룡은 "1991년 이 건물을 4억 원에 샀다. 원래 단독주택 자리였는데 카페를 차려볼까 싶어 (건물을) 샀다가 2000년 빌딩으로 만들었다"며 "당시 살고 있던 목동 아파트를 팔고 이것을 매입했다. 현재 이 건물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건물을 사고 빌딩으로 만드는 데는 총 6억 원이 들었으나, 현재 시세는 50억 원 이상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하룡은 3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이사야사’에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건물을 소개했다.
임하룡은 “1991년 이 건물을 4억 원에 샀다. 원래 단독주택 자리였는데 카페를 차려볼까 싶어 (건물을) 샀다가 2000년 빌딩으로 만들었다”며 “당시 살고 있던 목동 아파트를 팔고 이것을 매입했다. 현재 이 건물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에 대지면적이 55평에 달한다. 건물을 사고 빌딩으로 만드는 데는 총 6억 원이 들었으나, 현재 시세는 50억 원 이상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임하룡은 “사실 중간에 너무 힘들고, 적자도 나서 팔자고 했는데 후회할 뻔했다”고 고백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형욱 "주민 문 폭스테리어, 그냥 두면 아이를 사냥할 것"
- '日, 한국수출규제'에 불매운동 확산..아이돌까지 '불똥'
- 해경 수색 중이던 10대 숨진 채 발견 "체력 떨어져 실종된 듯"
-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경부선 점거 해산..20여명 연행
- 덴마크 동화인데..'흑인' 할리 베일리 '인어공주' 낙점에 시끌
- "카페 차리려 4억에 샀는데.." 임하룡 강남 빌딩, 50억 호가
- 세살배기 덥석 문 폭스테리어..견주 "불쌍해서 입마개 뺐다"
- '패션쇼 한복 소장' 논란 도경환 주말레이 대사, 해임 의결
- 전두환 전 대통령, 친형 전기환 씨 빈소 찾아..굳은 표정
- 유승준 최종판결일 11일..'입국 금지' 17년만에 바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