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과 결혼 1주년 태국여행.. 볼륨 넘치는 수영복 자태 공개
이혜미 2019. 7. 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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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싼 풀 빌라 예약했다고 며칠 전부터 잔소리. 평생 한 번 있는 결혼 1주년 여행인데. 돈 아깝다고 절대 룸에서 안 나가겠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태국에서 결혼 1주년 여행을 만끽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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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싼 풀 빌라 예약했다고 며칠 전부터 잔소리. 평생 한 번 있는 결혼 1주년 여행인데. 돈 아깝다고 절대 룸에서 안 나가겠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태국에서 결혼 1주년 여행을 만끽 중인 모습. 특히나 수영복 차림의 미나는 볼륨 몸매를 한껏 뽐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나는 “인터넷 폭풍 검색해서 찾아온 어른 전용.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쁜 곳. 사진 폭풍 업뎃 예정.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쉽지만 여기 바다 너무 예쁘다”라며 행복감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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