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열애설 증거 화제, 경기 티켓 선물 의혹→"자라" 댓글까지 [종합]

김민주 기자 2019. 7. 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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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승우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열애를 뒷받침할만한 증거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우는 2일 개인 SNS에 바닷가 앞에서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우가 해당 사진을 게재한 후 여성 A씨는 "이거 아주 잘 나왔다"라며 친한 사이임을 짐작케 하는 댓글을 게시했다.

이승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A씨는 현재 승무원으로 재직 중이며 2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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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열애를 뒷받침할만한 증거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우는 2일 개인 SNS에 바닷가 앞에서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우가 해당 사진을 게재한 후 여성 A씨는 "이거 아주 잘 나왔다"라며 친한 사이임을 짐작케 하는 댓글을 게시했다.

이어 A씨 또한 개인 SNS에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푸른 바다,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9월 열린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 축구 평가전 직관 티켓과 현장을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해당 경기에는 이승우가 출전했다. 또한 이 경기는 축구 팬들 사이에 치열한 예매율을 자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이승우가 A씨에게 경기 티켓을 선물해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이승우는 A씨가 올린 셀프 카메라에 "자라"라는 댓글을 남겨 열애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이승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A씨는 현재 승무원으로 재직 중이며 2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는 현재까지 열애설과 관련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대신 이승우는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셀프 카메라를 게재했다.

최근 이승우는 이탈리아 세리에 B의 엘라스 베로나 FC에서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이승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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