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믿는다"..신화 전진, '강제추행 혐의' 이민우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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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이민우를 언급했다.
이날 그는 이민우를 언급하며 "연예인들이 술자리를 가질 때 여러가지 상황이 생길 수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이민우는 술자리 도중 여성 2명에게 입맞춤을 하는 등으로 인해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
이민우 소속사 측은 신고한 여성 A씨와 이민우가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합의했다며 "사실 여부를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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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이민우를 언급했다.
전진은 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오랜만이에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이민우를 언급하며 “연예인들이 술자리를 가질 때 여러가지 상황이 생길 수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진은 “(이)민우 형 끝까지 믿어주시길 바라고 응원해주시고 기도해달라. 저는 개인적으로 속상하기는 하지만 민우 형을 믿는다. 오해가 풀릴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앞서 이민우는 술자리 도중 여성 2명에게 입맞춤을 하는 등으로 인해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
이민우 소속사 측은 신고한 여성 A씨와 이민우가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합의했다며 “사실 여부를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이민우에 대한 신고를 취하했으나 경찰은 관련 법상 이민우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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