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채은 열애 인정.. '연애의 맛' 2호 커플 탄생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2019. 7. 3.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 2'에 출연 중인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 씨가 연인이 됐다고 알렸다.

오창석은 "저희는 '연애의 맛'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플 오창석-이채은이다. 저희가 오늘 시구 시타를 하러 왔는데, 요즘에 LG 성적이 좋아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고, 오늘 한화전 맞아서 꼭 승리하시길 바라고 앞으로 꼭 좋은 성적 있으시길 바란다. LG트윈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트윈스vs한화이글스 시구-시타자로 나선 자리에서 열애 공개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 (사진=LG트윈스 인스타그램)
현재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 2'에 출연 중인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 씨가 연인이 됐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여했다.

오창석은 시구하기 전 이채은 씨와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실제 연인인지 사회자가 묻자, 오창석은 "공식적으로 연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LG트윈스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이 함께한 응원 영상이 올라왔다. 오창석은 "저희는 '연애의 맛'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플 오창석-이채은이다. 저희가 오늘 시구 시타를 하러 왔는데, 요즘에 LG 성적이 좋아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고, 오늘 한화전 맞아서 꼭 승리하시길 바라고 앞으로 꼭 좋은 성적 있으시길 바란다. LG트윈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연애의 맛 2'를 통해 처음 만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이채은 씨는 1995년생으로 오창석보다 13살 어리다.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오창석은 2008년 KBS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한 후 '아테나: 전쟁의 여신',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내 마음 반짝반짝', '유일랍미', '피고인', '리치맨' 등에 출연했고 현재 '태양의 계절'에서 오태양 역을 연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의 2호 커플이 됐다. 앞서 이필모와 서수연이 방송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월 결혼했다.

(사진='연애의 맛 2' 캡처)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