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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 “남편은 아들들이 따를 수밖에 없는 존재”(사람이 좋다)
기사입력 2019.07.02 22:41:30
‘사람이 좋다’ 임창정 아내 서하얀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2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에 대해 “엄격할 땐 엄격하고 풀어줄 땐 잘 풀어주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풀어주기 때문에 아들들도 잘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다”고 설명했다.
이어 “큰 아들과 둘째 아들 역시 저를 잘 도와준다. 지금은 막내 준재 때문에 좀 힘들 뿐이다”고 돈독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이에 임창정은 “어제 같은 경우에도 이사를 하는데 아내와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함이 크다. 그러지 않으려고 해도 놓치는 부분이 어쩔 수 없이 생긴다”며 서하얀을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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