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채은, 야구장서 깜짝 고백 "우리 연애해요"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2019. 7. 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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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38)과 모델 이채은(25)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날 오창석은 시구에 앞서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며 "공식적으로 연애를 하기로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오창석과 이채은이 정식으로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이 출연 중인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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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창석·이채은 인스타그램

배우 오창석(38)과 모델 이채은(25)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오창석-이채은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을 통해 처음 만나 실제 연인 같은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오창석은 시구에 앞서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며 "공식적으로 연애를 하기로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오창석과 이채은이 정식으로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이 출연 중인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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