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리천과 결별 3일만에 재결합?

강소현 기자 2019. 7. 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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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리천 커플이 결별보도 3일 만에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리천은 2017년 9월, 판빙빙의 36세 생일에 프러포즈를 한 후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에 판빙빙과 함께 '인생의 큰 일'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던 바, 두사람은 수차례 결혼설과 임신설 등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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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천과 판빙빙. /사진=판빙빙 인스타그랩 캡처

판빙빙 리천 커플이 결별보도 3일 만에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은 지난달 30일 한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각자 SNS를 통해 결별 소식을 알린 지 3일만이다. 

이날 오후 리천은 혼자 차를 운전해 한 태국 음식점으로 향했고 판빙빙 역시 잠시후 매니저와 함께 해당 음식점에 도착했다. 두사람은 익숙한듯 함께 걸어들어가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사람이 식사를 마친 후 차 앞에서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두사람이 재결합 한 것 아니냐" "진짜 친구로 돌아간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판빙빙과 리천은 지난 2014년 한 영화에 같이 출연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듬해 판빙빙은 리천과의 관계를 인정하면서 두사람은 중화권 대표 커플로 자리잡았다. 

또 리천은 2017년 9월, 판빙빙의 36세 생일에 프러포즈를 한 후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에 판빙빙과 함께 ‘인생의 큰 일’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던 바, 두사람은 수차례 결혼설과 임신설 등에 시달렸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판빙빙이 SNS를 통해 "사람은 일생동안 각종 이별을 경험한다. 우리의 만남 중 받았던 사랑과 따뜻함은 모두 영원한 힘으로 변할 것이다. 언제나 당신의 지지와 사랑에 감사한다. 우리는 더이상 우리가 아니지만 여전히 우리일 것"이라는 글을 올리며 결별을 암시했다.

리천 역시 판빙빙의 글을 인용하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다시 친구로 돌아간다. 감정의 형식은 변했지만 당신과 나 사이의 가장 순수한 감정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서로의 믿음과 지지는 영원할 것이다. 우리는 더이상 우리가 아니지만 여전히 우리일 것"이라고 밝히며 결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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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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