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미리 떠난 결혼 1주년 여행 "바다 같은 남편 돼야지"[SNS★컷]

뉴스엔 2019. 7. 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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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부부가 결혼 1주년 여행을 떠났다.

류필립은 7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미나와 결혼 1주년 여행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미나, 류필립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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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나, 류필립 부부가 결혼 1주년 여행을 떠났다.

류필립은 7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미나와 결혼 1주년 여행 인증샷을 게재했다.

푸켓으로 떠난 류필립은 "미리 결혼 일주년 여행"이라고 알리며 "오랜만에 와이프와 아무 생각없이 바다 걸어보기. 파도 치는 바다는 마치 최면술사 같아요. 보고 있으면 멍 때리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는 듯. 대자연의 광황함에 말문이 막힌듯 한. 우리 수다 순이 와이프도 바다 앞에선 조용하네요"라며 "나도 바다 같은 남편이 돼야겠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미나, 류필립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사진=류필립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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