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푸껫 휴가 근황 공개 "먹고 안마 받고" [스타엿보기]

현혜선 기자 입력 2019. 7. 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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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 휴가를 즐겼다.

미나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남편 연극 '사랑해 엄마' 3개월 만에 막공하고 푸껫 휴가 왔다. 여기는 빠통 비치. 먹고 안마 받고 또 먹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수영복을 입고 해변가를 거닐었다.

특히 미나는 남편 류필립 옆에서도 17세 연상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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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 사진=미나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 휴가를 즐겼다.

미나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남편 연극 '사랑해 엄마' 3개월 만에 막공하고 푸껫 휴가 왔다. 여기는 빠통 비치. 먹고 안마 받고 또 먹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수영복을 입고 해변가를 거닐었다. 그런가 하면 푸껫의 맛있는 음식들을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미나는 남편 류필립 옆에서도 17세 연상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해 7월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응원을 얻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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