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리천, 결별 사흘만 저녁식사 "우린 여전히 우리"

[뉴스엔 한정원 기자]

판빙빙과 리천이 결별 후에도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중국 종시전자보는 7월 2일(현지 시간) 배우 판빙빙과 리천이 6월 30일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판빙빙과 리천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태국 식당에서 밥을 먹었고 저녁 식사 후 인사를 하며 평범한 친구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판빙빙과 리천은 6월 27일 웨이보를 통해 결별 소식을 알렸다. 판빙빙은 "사람은 인생에서 많은 이별을 겪게 된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는 아니지만 여전히 우리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리천은 이 글을 공유하고는 "우린 친구에서 애인이 됐고 다시 친구로 돌아간다"고 결별을 알렸다.(사진=판빙빙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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