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호텔 CEO 변신 "삶은 마라톤"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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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호텔 CEO로 변신했다.
도끼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들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큰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 보면 멀리 와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이 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으로 총 50실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해당 호텔에는 도끼의 레이블 이름을 딴 '일리네어 도끼 스위트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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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래퍼 도끼가 호텔 CEO로 변신했다.
도끼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들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큰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 보면 멀리 와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끼는 자신이 개업한 호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문 앞에 위치한 화려한 조형물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도끼는 "호텔을 오픈했다"고 알렸다.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이 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으로 총 50실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해당 호텔에는 도끼의 레이블 이름을 딴 '일리네어 도끼 스위트룸'도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도끼는 이른바 '빚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도끼의 어머니는 20년 전 중학교 동창생 A 씨에게 1000여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 이에 대중들의 질타가 이어졌지만 도끼는 "1000만 원은 한 달 밥값밖에 안 되는 돈인데 그걸 빌려서 우리 삶이 나아졌겠냐"고 말해 대중들의 분노에 불을 지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도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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