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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스캑스, 호텔서 숨진 채 발견…“타살 흔적 발견 無”
기사입력 2019.07.02 10:09:45
타일러 스캑스 호텔서 숨진 채 발견 사진=MK스포츠 DB
타일러 스캑스가 소속된 에인절스 구단은 2일(한국시간) “매우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 스캑스가 이날 텍사스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캑스는 늘 그리고 언제까지나 에인절스의 중요한 일원이다.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스캑스의 아내 칼리와 그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애도를 표했다.
텍사스주 사우스레이크 경찰에 따르면 스캑스는 한 호텔방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흔적을 발견하진 못했으며 향후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캑스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이날 열릴 예정이던 에인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는 취소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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