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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SF9 팬심 인증 "우리 애들 1000일"

김소연 기자
입력 : 
2019-07-02 08: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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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 작가가 보이그룹 SF9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야옹이 작가는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생긴 게 최고다.... 잘생긴 게 전부야..."라며 SF9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우리 애들(SF9) 1000일이었어요. 다음달에 콘서트도 한대요"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말을 덧붙였다.

야옹이 작가는 그동안 SNS에 SF9의 곡들을 스트리밍하는 모습, 팬클럽 가입 입금 내역 공개 등 SF9의 팬이라는 것을 꾸준히 드러낸 바 있다. SF9은 2016년 10월 5일에 데뷔해 지난 1일 데뷔 1000일을 맞았다. 야옹이 작가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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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데뷔 3주만에 1위를 기록하며 인기 작가 반열에 올랐다. 데뷔작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야옹이 작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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