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멤버들의 환송 속에서 입대.."다치지 말자구"

이준현 2019. 7. 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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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가 입대 소식을 전하며 화제다.

오늘(1일) 엑소의 공식 SNS에는 디오를 배웅하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왔다.

이날 엑소 공식 SNS에는 현재 복무 중인 시우민을 제외한 수호, 찬열, 카이, 백현, 세훈, 첸, 레이의 모든 엑소 멤버가 모여 디오의 입대를 앞두고 응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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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남성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가 입대 소식을 전하며 화제다.

오늘(1일) 엑소의 공식 SNS에는 디오를 배웅하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왔다.

이날 엑소 공식 SNS에는 현재 복무 중인 시우민을 제외한 수호, 찬열, 카이, 백현, 세훈, 첸, 레이의 모든 엑소 멤버가 모여 디오의 입대를 앞두고 응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디오는 입대를 위해 군대 식으로 머리를 짧게 깎은 상태이며, 멤버들은 장난스럽게 디오의 머리에 손을 얹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찬열은 자신의 SNS에 "다치지 말자구"라며 디오를 격려하는 짧은 글을 남겼다.

디오의 입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조심히 다녀와", "멋있다" 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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