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생존자' 김규리, 화사한 화이트룩.."세련미 넘쳐"

이은 기자 2019. 7. 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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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화사한 화이트 니트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김규리는 1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규리는 독특한 패턴의 짜임이 돋보이는 화이트 니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편 김규리가 출연하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한국 실정에 맞게 로컬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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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김규리가 화사한 화이트 니트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김규리는 1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규리/사진=김휘선 기자, 뉴스1

이날 김규리는 독특한 패턴의 짜임이 돋보이는 화이트 니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롱 원피스를 선택한 김규리는 여기에 뾰족한 앞코에 화려한 글리터 장식이 들어간 하이힐을 신어 은은한 포인트를 더했다.

굵은 웨이브를 더한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김규리는 매끈한 피부결과 핫핑크 립을 연출해 생기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규리가 출연하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한국 실정에 맞게 로컬화한 작품이다.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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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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