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와 딸 모아양/사진제공=우먼센스 개그맨 김미려가 출산 이후 16kg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깻잎 다이어트' 비법을 털어놨다. 그는 "다이어트 식단을 했는데 맛이 없었다. 식단이 질려 조금 자극적인 맛을 위해 깻잎을 넣어 먹었다. 깻잎만 먹은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를 키워야 해서 운동은 하지 못했다. 지금 74kg에서 58~59kg가 됐는데 요요가 올까 봐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미려는 다이어트 화보 사진도 공개했다. 김미려는 "미친 듯이 날씬한 몸매는 아니다"라며 "둘째를 낳고 열심히 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라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김미려는 현재 JTBC '하우스'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며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사진제공=우먼센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박가영 [email protected] 국제부 박가영 기자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