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프리스틴 측 "공식 팬카페 운영 종료+SNS 계정 폐쇄 결정"

뉴스엔 2019. 7. 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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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린스틴의 공식 SNS 계정과 팬카페가 폐쇄됐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6월 28일 프리스틴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식 팬카페 및 SNS 계정 존속 여부에 대해 충분한 논의 끝에 2019년 6월 30일 이후로 프리스틴 SNS 계정 폐쇄, 팬카페는 운영 종료를 결정했다"라며 "그룹 프리스틴을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공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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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프린스틴의 공식 SNS 계정과 팬카페가 폐쇄됐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6월 28일 프리스틴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식 팬카페 및 SNS 계정 존속 여부에 대해 충분한 논의 끝에 2019년 6월 30일 이후로 프리스틴 SNS 계정 폐쇄, 팬카페는 운영 종료를 결정했다”라며 “그룹 프리스틴을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공지를 알렸다.

7월 1일 현재 프리스틴의 공식 SNS는 삭제됐으며, 공식 팬카페도 프리스틴 멤버들이 과거에 올린 글들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이 닫힌 상태다.

프리스틴은 2017년 데뷔한 10인조 걸그룹으로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주결경이 소속된 그룹으로 데뷔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공백기를 가진 끝에 지난 5월 24일 공식 해체를 알렸다.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 등 7명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도 해지했다.

해체 후 공식 채널까지 폐쇄 결정이 내려지자 팬들은 “추억이 없어지는 느낌”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프리스틴 출신 임나영과 주결경은 아이오아이로 10월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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