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 /사진=씨엘로 인스타그램 캡쳐
천국의 계단. /사진=씨엘로 인스타그램 캡쳐

전남 곡성에 위치한 한 카페가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 카페는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 형태의 특이한 시설을 설치하면서 SNS 핫플레이스로 거듭났다. 이 계단에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고.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련 사진이 확산되면서 '천국의 계단'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해당 카페는 전남 곡성군 겸면 마전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