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 비사카 이적료, 맨유 수비수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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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본격적인 수비 보강에 나선다.
영국의 BBC는 29일(한국시각) "맨유가 크리스탈 팰리스로부터 애런 완-비사카(22)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적료는 4950만 파운드(약 732억 원)이며 계약기간 5년간 주급은 8만 파운드(약 1억 1700만 원)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4950만 파운드는 맨유 구단 역대 5위에 해당하는 높은 액수이며 수비수 역대 1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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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본격적인 수비 보강에 나선다.
영국의 BBC는 29일(한국시각) “맨유가 크리스탈 팰리스로부터 애런 완-비사카(22)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적료는 4950만 파운드(약 732억 원)이며 계약기간 5년간 주급은 8만 파운드(약 1억 1700만 원)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콩고와 잉글랜드 이중국적 소유자인 완-비사카는 잠재력이 풍부한 오른쪽 수비수로 평가 받는다.
2017-18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의 ‘올해의 영 플레이어’로 선정됐고, 지난 시즌에는 성장을 거듭해 구단이 뽑은 ‘올해의 선수’가 됐다.
그의 가치는 이적료가 말해준다. 4950만 파운드는 맨유 구단 역대 5위에 해당하는 높은 액수이며 수비수 역대 1위에 해당한다.
더불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역대 수비수들 중에서는 5번째로 높으며 측면 수비수들 중에서는 벤자민 멘디(5175만 파운드) 다음가는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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