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측, 김재욱과 두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9. 6. 28. 11: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재욱과 이엘, 사진|경향DB

배우 이엘과 김재욱이 두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 측 모두 선을 그었다.

이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8일 ‘스포츠경향’에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김재욱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배우들이 추가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추측성 보도와 댓글은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재욱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 역시 “본인 확인 결과 사진의 주인공이 아니다. 열애 증거라고 추측하던 사진도 실제 김재욱의 손엔 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한 주얼리 업체 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사진 속 여성이 이엘이고 남성은 김재욱이라며 둘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 5월 이엘이 SNS에 상의를 탈의한 채 자고 있는 김재욱의 사진을 게재했다가 곧바로 삭제했고, 이는 열애설로 번졌다. 당시에도 이엘 측은 “이엘이 김재욱이 대기실에 잠들어 있을 때 사진을 찍고 장난삼아 올린 것”이라며 “이엘과 김재욱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