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프엑스렌트본부㈜, 소외계층 돕기 위한 법률 지원 재단 발족

2019. 6. 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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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법률지원 재단법인 설립 창립총회가 열렸다.

국제에프엑스렌트본부㈜ 조정식 대표는 지난 26일 서울 학동 사무실에서 재단법인 양파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양파재단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법률 지원활동을 펼친다.

특히 양파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법률을 잘 알지 못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소송비용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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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제에프엑스렌트본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법률지원 재단법인 설립 창립총회가 열렸다.

국제에프엑스렌트본부㈜ 조정식 대표는 지난 26일 서울 학동 사무실에서 재단법인 양파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양파재단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법률 지원활동을 펼친다. 또 법치주의 확산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한 사람을 격려할 계획이다.

특히 양파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법률을 잘 알지 못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소송비용 등을 지원한다. 이들이 이웃으로 당당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중점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양파재단은 발기인인 조정식 대표가 5억 원을 출연하고 국제에프엑스렌트㈜에서 기금을 내 운영하게 된다. 금융 렌트 플랫폼 FX렌트를 운영 중인 국제에프엑스렌트본부㈜는 기존의 FX마진거래 계약 시 발생하는 스프레드 비용이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자금이 국내로 선순환되는 시스템 개발을 한 바 있다.

조정식 대표는 “양파재단이란 명칭은 양파는 아무리 까도 양파인 것처럼 죄가 없는 사람은 법으로 무리하게 엮어 넣을 수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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