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 요정' 펀치가 달라졌다? 신곡 MV서 매력 발산

김지하 기자 2019. 6. 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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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펀치(Punch)가 신곡 '럽미(LOVE M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펀치는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럽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펀치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럽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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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신곡 '럽미(LOVE M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펀치는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럽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펀치는 외부와 단절된 듯한 공간에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속마음을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펀치의 모습이 포착,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신곡 '럽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내게 빠져드는 네 눈빛에 / 그런 묘한 표정 이런 느낌대로 / 이해하고 싶어 안아주고 싶어'라는 노랫말을 처음 공개, 귓가를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올여름을 강타할 신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럽미'는 펀치가 그동안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장르로, 빈티지한 사운드에 경쾌한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이다. 다채로운 멜로디 구성으로 펀치 특유의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음색을 더욱 매혹적으로 그려내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펀치는 올여름 기존의 발표했던 곡들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컴백을 예고,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리스너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펀치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럽미'를 공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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