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희, 전현무와 투샷으로 '수요미식회' 출연 인증..'새우 마니아' 인정

▲ 사진=장진희 SNS

배우 장진희가 전현무와 인증샷으로 '수요미식회' 출연을 기념했다.

장진희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Olive '수요미식회'에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요미식회' MC 전현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진희는 차분한 스타일의 화이트 재킷을 입은 채 전현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극한직업' 속 카리스마 넘치는 선희 역과는 상반되는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장진희는 이날 방송한 '수요미식회'에서 새우 마니아 다운 해박한 지식은 물론, 침샘을 자극하는 생생한 설명과 솔직한 맛 평가로 눈길을 끌었다.

장진희는 "평소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렇게 게스트로 출연하게 돼 기쁘다. 재미있고 신선한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0년 모델로 데뷔한 장진희는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배우로 변신, '극한직업' 선희 역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현재 장진희는 다양한 방송과 작품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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