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준비 아니에요"..정순주 아나운서, 결혼설 해프닝으로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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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운서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26일 오후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앗. 저 결혼 안 해요. 촬영하는 거였어요"라며 최근 불거진 결혼설을 일축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촬영을 위해 드레스를 고르는 모습이었다고 밝히며 "아침에 자다 일어나서 놀랐어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행복한 사람인걸 다시 한번 알았어요. 언젠가 할 결혼 미리 축하받은 느낌"이라고 센스 있는 해명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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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정순주 아나운서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26일 오후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앗. 저 결혼 안 해요. 촬영하는 거였어요"라며 최근 불거진 결혼설을 일축했다.
앞서 그는 지난 25일 밤 SNS에 "못 정하겠어"라며 웨딩드레스를 직접 입으며 고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정순주 아나운서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는 하루 만에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촬영을 위해 드레스를 고르는 모습이었다고 밝히며 "아침에 자다 일어나서 놀랐어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행복한 사람인걸 다시 한번 알았어요. 언젠가 할 결혼 미리 축하받은 느낌"이라고 센스 있는 해명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012년 XTM을 통해 데뷔한 정순주 아나운서는 프로축구, 프로농구 등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포츠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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